고령 다산면 자율방재단(단장 이대원)은 지난 12월15일(일) 단장 및 방재단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절기 배수로 정비 및 위험지구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다산면 자율방재단은 겨울철 대설 및 한파 등의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 배수로에 퇴적된 낙엽 제거와 결빙 발생 우려가 있는 위험지구 점검 등 선제적 방재활동을 실시했다.
이대원 다산면 자율방재단 단장은 “겨울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관내 상습결빙구간 등 위험지구와 한파쉼터 점검 등 재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용석 다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아침 일찍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주신 자율방재단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언제 닥칠지 모를 겨울철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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