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저출산·고령화 및 인접 대도시로의 인구 유출 등으로 지역소멸 가속화 되고 있어 지속적인 인구감소 심각성을 공유하고자 군민과 기관·단체·기업 등을 대상으로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 동참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고령군청 투자유치과에서는 11월 7일(월) 고령1, 고령2, 동고령일반산업단지 관리공단 등을 방문하여 『고령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홍보하고 기업체 대표 및 직원들의 고령군 주소갖기를 독려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고령군상공협의회, 농공단지, 개별공단 등 유관기관 및 개별공장을 방문하여 지속적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군민 모두 고령군 인구 문제에 공감하고 동참해 주시기를 바라고, 군에서도 기업여건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해 일하기 좋은 고령군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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